글로(Glo) 재구매

글로를 재구매했습니다 사용한지가 일년이 넘은거 같은데 솔직히 아이코스 2세대 사용했을때보다 만족감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담배맛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담배의 차이는 빼고 기계적인 것만 놓고 봤을때 아이코스 고장에 비하면 글로는 정말 신경 않쓰고 일년 무난히 잘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가열을 하면 문제가 생겼는지 점멸 신호를 보내길래 다시 살까 고민하다가 19900원 이벤트하는거 보고 낼름 샀습니다. 아마 아이코스 재구매 였으면 그냥 연초로 갔을겁니다 가격이 너무 부담인게 담배도 사서 피우는데 기계까지 많은 돈 들여서 산다는게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서..


ㅜㅜ 지금은 9900원 판매하네요

젠좡 좀만 더기다렸다 살걸 ㅡㅡ
글로에서 새로운 기계가 나오기는 했지만 매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얇은거 빼면 지금것 보다 크기도 큰거 같고 다른 차이가 없어 보여서 그냥 저렴한걸로 가자라고 생각 했는데 슬림이 디자인상 이쁘기는해서 조금은 고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