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몽산포 캠핑장에서 추위와 싸우는 캠핑을 한 후 가족들과 꽃을 보러 간 곳. 핑크뮬레라는 꽃을 보기는 했지만 여기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일전에 한강에서 봤을때는 그냥 색 바랜 꽃마냥 이상 했는데 여기는 햇살과 어울어 지면서 뭔가 몽환 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 같다. 사람들 모두 와~~ 와~~ 탄성을 질르면서 보고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던 곳
이날 우리 아내님이 전투캠핑을 치른 뒤어서 꼴이 말이 아니라며 다음에 샤랄라~ 꾸미고 다시 꼭오자고 약속했던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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