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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싶을때.../내가 산거 내가 쓰고 쓴 글

KT&G 릴 베이퍼 구매...후기

by 마커리 2019. 5. 28.

지난 2년동안 사용 하던 아이코스에 스틱 두개가 모두 사망 했습니다. 빨간 불이 점멸 하면서 사용의 끝을 알려 주네요

과열발생이 안되도록 조심히 사용했지만 결국 2개 스틱 모두 고장 입니다. 이젠 무상 AS도 안되고 새로 구매할까 고민 하던 중에 릴 베이퍼가 나왔네요 원래 쥴에 관심이 있었지만 유투브 후기에 쥴은 타격감이 0 이고 그나마 릴 베이퍼가 조금 좋다길래 충동구매 했습니다.

 

전문 블로거가 아니니 모든 내용은 개인적 기준으로 작성 합니다. 

우선 구성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릴 베이퍼 구성품

 맨 위에 은색 캐이스는 현재 행사상품으로 주는 충전 캐이스입니다.

나머지가 구성 품이구요 왼편 부터 포장 상자 - 설명서 - 간략설명서 - 충전기 - 마우스 캡 - 포장 고정틀 - 뚜껑 - 그리고 본체 입니다 

CU편의점에서 40,000원에 구매 했구요 별도에 할인 쿠폰은 없는것 같습니다.

 

0123456789

위 슬라이드는 본체를 요리조리 찍어 봤구요

 

후기는 전문 블로거가 아니어서 개인적인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참고 하시구요

시험삼아 담배맛이 난다는 노란색 시드를 구매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4500원 이구요

액상 담배 - 시드

첫 흡입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흡입 할때 저항력은 매우 적은 느낌입니다. 술술 들어 오네요.

뿜을때 연무량은 연초보다 조금 적다는 느낌 약 2/3 만큼 나오는것 같네요

중요한 타격감은 ㅜㅜ 거의 없습니다. 아프리카 룰라가 10 이라면 아이코스는 3~6정도 였고 릴 베이퍼는 0.5~1정도 되는것 같네요. 넘어가는 느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뭔가 지나가는 느낌만 나는 정도..?

 

아이코스랑 비교하면 

 - 가지고 다니기 편함

 - 냄새가 거의 없음

 - 꽁초 버릴일 없음

 

 - 타격감 없음, 담배 느낌 안남

 - 입에 무는 부분에 이질감 적응이 필요함

 - 액상 잔량을 확인하기가 불편함(노안때문에 거의 안보임)

 - 누수?? 있습니다. 피는 횟수로 두세번에 꼴로 액상이 입으로 들어 오네요< 2019.5.31 추가

 

 

조금전에 세번째 흡입하고 왔는데 담배 폈다는 느낌은 없네요. 잦은 흡입을 유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술먹은 후에...~

 

결론]

금연으로 가기위한 경로로 택하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고민이 필요함

 

추가] 2019.05.31 추가

저는 다시 권렬담배로 넘아 가야 겠습니다. 아이코스가 나오기 이전에도 액상 담배에 도전 했었지만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도 적응이 안되네요. 타격감은 둘째치고 액상 특성의 밍밍함과 달달함에 적응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릴 플러스를 구매 했네요

그냥 서브로 사용할 예정 또는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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